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은/인터넷 방송 (문단 편집) === PGR21 유저 고소 사건 === 2017년 3월에 [[배틀넷]]에서 [[양민학살]]을 당한 사용자가 자신이 나온 방송이 [[유튜브]]에 올라간 것에 항의하며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삭제해 주지 않아서[* 결국엔 삭제를 했지만 애초에 삭제해주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인증을 강요하는 등 비협조적이여서 상대가 문제를 공론화할만한 이유를 제공했다.] 논란이 시작되었다. 그 후 스타크래프트 팬사이트인 [[PGR21]]의 한 유저가 관련된 토론글을 게시했다. 제목은 " BJ가 다른 유저와 게임하고 게임한 영상을 업로드 할때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61015#3004320|#]] 그런데 이성은이 토론글을 올린 유저를 상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게 되었다.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62173|#]] 해당 글에는 욕설이나 비방, 허위사실과 같은 것이 없고 그저 건전한 토론을 위한 글이었고, 이성은 측은 변호사를 동원해 해당 글과 댓글을 작성한 다수의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고소당한 유저는 본인의 무죄를 주장하며 합의를 해주지 않았고, 결국 [[검찰]]에서 [[혐의없음]]으로 처리되었다. [[https://m.ygosu.com/board/st/1177619/?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best=Y&page=5|#]] 그러나 소송 과정에서 마음고생을 꽤 했다고 밝혔고, 이후 스타크래프트 팬사이트에서 이성은의 이미지는 한층 더 [[추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개인방송에서 "어차피 고소가 취하될껄 알지만 '''상대방에게 정신적 고통을 제공하기 위해 고소하겠다'''"라고 밝혀서 안 좋은 시선들이 더욱 많았다. 흑운장이 7월13일 생방송에서 내막을 밝혔다. 내용은 위와 좀 다른 부분이 있으며 이하는 내용 요약이다. 1. 흑운장이 올린 스타영상으로인하여 욕먹고 있다 내용으로 영상의 당사자A가 흑운장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2. 흑운장은 당시에는 별일 아닌거라 안일하게 생각했고 당일은 휴일이었기에 자신은 휴일날에는 확실히 쉰다는 마인드여서 당일 답을 주지 않았고, 당사자A가 왜 메일 씹냐며 고소하겠다고 이메일이 다시 왔다. 3. 흑운장은 A가 영상 속 당사자가 맞는지 본인인증을 요청했으나, 영상의 당사자는 본인인증 요구를 무시하며 먼저 고소하겠다 협박 4. 흑운장은 본인임이 확인이 안되면 지울 수 없다고 하고 고소하면 나도 역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맞대응했다. 5. 당사자A가 앞 사정은 자르고 그냥 흑운장이 나를 고소한다고 글 쓰고 커뮤니티에서는 흑운장을 비난했다. 6. 다른사람B가 pgr이란 곳에 토론글 작성. 건전한 댓글과 토론도 있었지만 무차별적인 비난과 안좋은 내용들의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게 되었다. 7. 흑운장은 결국 영상을 내렸고 추후 영상의 당사자A 와는 상호 합의하였다. 8. 그리고 토론글 쓴 B에게 당사자A와 합의했고 영상을 내렸고, 당신이 쓴 글때문에 계속 욕을 먹고 있으니 글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9. B는 '이미 댓글이 많이 달려서 안된다' 라는 이유로 글 내리기를 거부하였다. 10. 그래서 그 글을 지우지 않는 B와 과도한 명예훼손성 비난댓 작성자들 에 대한 고소 (6~7명 정도). 평범한 비난은 고소하지 않았고 주로 흑운장의 커리어를 폄하하는 명예훼손성 댓글, 예를 들면 '흑운장이 빅파일 팀 감독을 할때 흑운장 같은 사람이 감독을 해서 팀이 잘 안됐다' 이런식의 팀 감독으로서의 무언가를 깎아내리는 내용이나. 돈을 삥땅친 것 아니냐? 이런 댓글을 고소했다. 11. 고소 결과는 전부 무혐의.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그래서 받아들였다고 하였다. 12. 그 중 어떤 고소당했던 분 C가, 흑운장님 정말 죄송해요. 제 글로 인해 기분이 나쁘셨고 펌훼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정말 죄송하다. 생계가 막막한데 한번만 봐 주십쇼. 라고 연락이 왔으나 따로 답장하지 않았고 무혐의가 떴다. 13. 그러자 C는 무혐의가 뜨자마자 모 비제이에게 고소당했다가 무혐의뜬 썰 등 비아냥거리면서, 글을 썼다. 14. 그 후 별 다른 사건은 진척되지 않아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흑운장은 '차라리 아무 연락 안주고 무혐의 받으신 분들, 결국 무혐의기 때문에 흑운장이 잘못했다 생각할 수 있으며, 그건 충분히 이해한다. 그 일을 지켜보면서 실망하신 분들도 이해한다. 그런데, 죄송하다고 한 사람이 인터넷에서 글을 또 쓰는 건 좀 충격이었다.' 라고 하였으며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반응은 도대체 휴일이라고 이메일을 무시하는건 무슨 태도냐며 여전히 해당 내용에 대해서 부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